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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 개념이 오래전에 사라지면서

 

직장인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영어 공부, 자격증 공부, 노후 대비 등 다양한 활동을

 

부케릭터를 통해 수행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다.

 

그러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출퇴근 시간을 적극 활용하자.

 

지방에서 근무를 하든 서울경기권에서 근무를 하든

 

시간의 차이는 생길수 있지만 출퇴근하는 시간이 직장인이라면

 

필수적으로 발생한다.

 

이런 출퇴근 시간을 적극 활용하자.

 

자차를 통해 출퇴근 하는 경우라면 눈과 손, 발은 운전하는데

 

온통 신경을 써야 하지만

 

귀는 아무래도 자유로운 편이다.

 

동영상 강의를 듣거나, 별도로 녹음된 파일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습관처럼 차안에서 들으며 출퇴근 하자.

 

집중도는 아무래도 낮아 지겠지만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는 

 

본인만에 공부 연속성이 생길것이고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마음의 인식도 들것이다.

 

만약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경우에는 더 좋다.

 

직접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공부를 할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귀로 

 

듣는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자격증을 공부하는 경우에는 요약되어 있는 가벼운 노트를 통해서

 

출퇴근 시간마다 공부를 하자.

 

 

2. 근무시간을 틈틈히 활용하자.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하거나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길것이다.

 

이럴때는 근무시간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구글 검색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하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업무 하면서 자료를 검색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는 chatgpt 가 워낙 발전되어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인공지능 검색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세부적인 부분은

 

블로그나 구글 검색 등을 통해 자세히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3. 단기 목표를 세우고 빠른 시간에 끝내자.

 

단순히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목표보다는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는게 좋다.

 

몇달 뒤에 있는 영어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을 합격해야겠다라는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게 계획을 세우는게 좋다.

 

자격증 취득이 목표라면 시험 한달이나 두달전에 학습을 시작하고

 

시험을 볼때까지 집중해서 끝내자.

 

직장을 다니면서 1년 내내 공부를 할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본인 스스로도 힘들고 동기 부여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특정 공부기간을을 정하고 그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자.

 

나머지 시간은 회사를 다니면서 휴식을 취하든지 다음 플랜을 생각해 두는것이

 

좋다.

 

최대한 짧은 기간에 몰입해서 공부하고 끝내는게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4. 공부를 하더라도 운동은 꾸준히 하자.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부족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

 

이런 경우 운동시간을 빼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좋지 않다.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을 해서 

 

체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좋다.

 

체력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공부를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지속력도 낮아지게 된다.

 

무슨일을 하든지 체력은 기본적으로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기 싫고 힘들더라도 공부보다 운동을 우선순위에 두는것이 가장 좋다.

 

5. 가정이 있다면 먼저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자.

 

자기 계발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가족들에게 미리 공부 계획이 있으니 그 기간 동안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대부분에 가족들은 흔쾌히 허락을 해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아이가 어리거나 집안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쉽지만 현실적으로 출퇴근 시간과 회사에서 점심시간 등을 통해

 

틈틈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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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년, 20년 다녀야 하는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다.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삶이 괴로워 질 뿐만 아니라

 

직장내에서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펼치기 힘들어 진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동안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업무에서 잠시 한발짝 물러나서 주변을 살피자.

 

직장생활에서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 상사, 부하직원, 동료들 간에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부터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 경우는 대부분 직장생활 내에서의 업무나 인간관계에 밀접하게

 

밀착된 경우에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때는 현재 업무나 상황에 너무 빠지지 말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점에서 현재 본인의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이나 해결방법을 생각해 보자.

 

만약 본인 스스로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상황을 살펴볼 여유조차 없다면

 

가장 친하고 믿을수 있는 지인에게 현재의 상황을 털어놓고 솔직한 조언을 구하자.

 

지인에게 어설픈 위로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의 본인이 처신할 수 있는 부분과

 

해결 방법을 객관적으로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2.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일에 대한 마감기한, 업무에 대한 압박, 숨막히는 인간관계 등이 심리적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이 일을 성공적으로 해갈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많이 들고 현재의 상황을 이겨 낼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때도 많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일은 결국이 사람이 하는 일이다.

 

그 말을 결국 못할것이 없다라는 말이다. 이런 자신감과 배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본인에 멘탈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에 나를 괴롭히는 직장내에 모든 상황은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것도 결국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직장생활에 대처하자.

 

 

3. 부케릭터를 꾸준히 양성하자.

 

직장생활에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임하는 방법은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회사에서 고과를 잘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

 

승진에 대한 기대 등에서 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워 지기 위해서는 자신만에 무기가 있어야 한다.

 

내가 당장 오늘 이 회사에서 짤리더라도 

 

다른 회사로 이직이 쉽다거나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나만의 능력이 있다면

 

현재에 좋지 않는 상황에 쉽게 빠지지 않을것이다.

 

나는 언제든지 탈출구가 있고 플랜 B, C 가 있는 상황이라면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회사 생활을 할수 있을 것이다.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신만에 무기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본 케릭터는 회사생활을 열심히하고 부케릭터 양성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것이다.

 

 

4. 뻔한 이야기지만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도록 하자.

 

항상 긍적적인 사고를 가도록 하자.

 

인간에 뇌는 생존본능으로 인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려고 한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누가 지나가며 가볍게 던진 말에도

 

본인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다.

 

이렇게 사고회로가 만들어지면 본인만 스트레스를 받고 본인만 손해를 보게 된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힘들다, 죽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오늘도 좋을일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시간될때 오늘 감사한 일에 대해 2~3가지 정도라도 간단히 메모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긍적적인 사고를 가지고 회사를 임하게 될것이다.

 

 

결국 회사 생활은 멘탈싸움이고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다.

 

너무 회사 생활에 몰입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과 본인만의 소신을 가지고

 

힘겨운 직장생활을 이겨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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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다 보면 보고서를 쓸일이 많다.

 

특히 사무직의 경우에는 보고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단순 주간 보고나 월간보고부터

 

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 등 다양한 보고를 하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보고서를 쓰면서 보고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고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나만의 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1. 바로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자.

회사 상사나 윗선으로 부터 보고서 작성을 요청받게 되었을 경우

 

급한 마음이 든다. 빨리 작성해서 피드백을 받고 싶은 마음과

 

본인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윗선에 최대한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든다.

 

이런 마음은 잠깐 접어두고

 

왜 보고서를 작성해야 되는지 목적을 곰곰해 생각해 보자.

 

이 보고서는 어떤 목적으로 작성을 해야 되는 것이며 누가 어떤 시각으로 

 

보길 원하는지, 그리고 왜 작성해야 되는지를 곰곰히 고민해 보자.

 

단순히 고민만 하지 말고 간단하게 워드나 엑셀 등을 이용해서 

 

글로 작성해보자.

 

그러면 보고서 작성하기 전에 보고서에 작성 목적이 조금더 명확해 질것이고

 

보고서 작성 방향이 조금 더 구체화 될것이다.

 

 

2. 보고서 목차를 스케치 하자.

 

보고서의 작성 목적과 왜 작성해야 되는지가 어느정도 명확해 졌다면

 

보고서를 바로 작성하지 말고

 

간단하게 목차를 그려보자.

 

개요, 목적, 방향성, 산업 현황 및 동향 같은 보고서 작성시 필요한 목차를

 

스케치 해보자.

 

그리고 스케치된 목차와 처음에 생각했던 보고서 작성 목적과 부합하는지 논리적인 관점에서

 

스스로 검증을 하는것이 좋다.

 

그렇게 몇번에 검증을 스스로 하다보면 어느정도 논리적인 목차가 구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구성된 목차를 통해 어떤 내용으로 구성할 것인지 대략적인 내용을 넣어보면

 

내용은 더욱 구체화될 것이다.

 

3. 이제는 실제 보고서를 작성하자.

 

이제부터는 실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순간이다.

 

워드나 PPT를 통해 작성을 하자.

 

PPT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회사에서 사용했던 템플릿을 적극 활용하는것이 좋다.

 

문서 템플릿을 통일하고 상세 내용을 구성하여 목차에 맞춰 한장씩 완성 하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PPT나 워드의 기본 템플릿을 생성해주는 툴들이 많이 때문에

 

그런 툴을 이용하는것도 업무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4. 보고서가 작성이 되었으면 이제 발표 준비를 하자.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고 보고서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보고 내용이나 때에 따라서는 보고서 내용에 맞게 발표 원고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발표 시간을 기준으로 발표 원고를 작성하자.

 

그리고 중요한것이 발표 원고가 다 작성이 되었으면

 

실제 영상 녹화를 통해서 발음이 이상한 부분이 없는지 문장이 이상한 부분이 없는지

 

사전에 확실히 점검해야 한다.

 

이렇게 몇번에 검증을 하다보면 문장도 자연스러워지고 발표하는 모습도 훨씬 부드러워 진다.

 

발표 장소와 환경을 바탕으로 시물레이션을 계속 하다보면 실제 발표하는 시간에

 

생각보다 많이 떨리지는 않을것이다.

 

5. 보고가 끝나면 리뷰를 하자.

 

보고가 끝나고 발표는 듣는 사람의 평가나 의견을 청취하자.

 

그런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번에 보고 자료를 만들때나 발표를 할때 개선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만들어야 한다.

 

가능하면 발표시 음성 녹음을 하고 끝나고 내용을 정리해보자.

 

요즘에는 STT(Speech to Text)기능이 많은 툴들이 많기 때문에

 

수기로 내용을 정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기능들이 많다.

 

그런 기능들을 충분히 활용하자.

 

이번 보고에는 실수가 있었더라도 그 실수를 바탕으로

 

다음번에는 개선하여 더 잘할 수 있겠다라는 마인드로 보고를 하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력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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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 봤다.

 

직장생활이라는게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각각의 유형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이직이나 취업시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므로 회사별 케바케가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1. 중소기업

조직문화는 보통 대표에 성격이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업무 중심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초년생이나 일을 배울려고 하는 입장에서는

 

기회가 많다.

 

많은 업무를 경험해 볼수 있고 본인이 챙겨야 하는 부분이 다른 조직에 비해 많아 업무에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가 많다.

 

하지만, 가족회사나 고인물들이 많아 사내정치가 있는 중소기업에서 아무것도 없이 입사한 상태라면

 

고난에 연속이 될 확률이 높다. 그런 회사는 일단 최대한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네가지 종류에 회사 유형중 가장 월급이 낮을 확률이 크며 사회적으로도 가장 인정을 못받는 경우가 될수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이런점을 활용하여

 

더 좋은 조건에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한 노력에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2. 대기업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업무 프로세스가 체계화되어 있다. 

 

팀원일때는 본인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만 제대로 하면 업무적으로 크게 어려울점이 없다.

 

부서간의 협업과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지켜나가는게 핵심이다.

 

대기업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원 수가 많아 공채, 경채, 출신 학교 등으로

 

많은 모임과 세력들이 존재한다.

 

본인이 만약 공채 출신에 학교도 그나마 좋은곳을 다녔다면

 

이끌어주는 선배들이 많기 때문에 직장생활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대기업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으면 주변에서도 많이 인정을 해주고 부모님에게는 자랑거리가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런 기분에 취해 있지 말고 언제든지 퇴직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퇴직 후에 삶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준비 없는 퇴직으로 인해 퇴사 후 사회적으로 엄청난 소외감을 겪게 된다.

 

대기업을 다니면 평소에 어깨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하고 퇴직 후에 삶에 대해 대비를 하자.

 

대기업 뽕에 취해서 천년만년 다닐것 처럼 어깨에 힘주고 다니다가 퇴직하신 분들이

 

결국은 다시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 찾아와서 후배들에게 부탁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3. 공기업

공기업은 종류가 다양하다. 

 

중앙부처의 산하기관 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지방 공기업, 그리고 각종 재단과 협회 등

 

많은 공기업이 존재한다.

 

급여나 대우는 당연히 중앙부처의 산하기관이 가장 좋으며 재단이나 협회 같은 경우는 

 

급여가 작을 확률이 낮다.

 

하지만 공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급여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공기업별로 처음에 입사할때는 급여 차이가 날 수 있지만

 

20년 이상 재직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서로 비슷해 진다.

 

이런점을 항상 생각해서 초년생때 받은 급여에 대해 실망하지 말고

 

오래 재직할 생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을 잡자.

 

조직 문화는 아무래도 오래다닌 고인물들이 많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뒷말들이 많다.

 

몇년, 몇십년 동안 아침에 출근해서 얼굴을 본 사이라

 

서로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고 딱히 할말도 없기 때문에

 

뒷말들을 많이 한다.

 

공기업에서는 업무 능력보다는 사람들간에 관계를 잘해 나가는게 매우 중요하다.

 

한번 관계가 틀어져 버리면 계속 봐야 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발바닥에 박힌 가시처럼

 

매번 신경이 쓰인다.

 

사람들에게 친절하되 너무 나대지는 말아야 한다. 

 

업무 능력은 적당히하고 최대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회사생활이 평화로워 진다.

 

4. 공무원

요즘에 MZ세대들에 퇴사가 많아지고 있다. 

 

표면적으로 봤을때 낮은 급여가 가장 큰 이유일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할때는 조직문화라 생각한다.

 

아직도 80년대 ~ 90년대에서나 할법한 보고서 작성 문화나 보고 문화,

 

군대 같은 서열 문화는 젊은 세대가 이해하기 어렵고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 보여주시기식 업무, 이쁜 보고서 쓰기 등은

 

현타가 오기에 딱 좋다.

 

업무 경험을 통해 능력이 향상되는다는 느낌 보다는

 

그때그때만 대충 때운다는 느낌이 많이 들것이다.

 

그리고 민원도 한몫을 한다.

 

요즘은 민원게시판 등을 통해 민원창구가 많아졌다.

 

단순한 민원이라도 민원이 접수되면 공무원들은 괴롭다.

 

내부적으로 보고서도 만들어야 하고 보고도 해야하고

 

답변도 달아야 하고 할일이 많다.

 

민원대응은 약간 옵션같은 업무라 본 업무는 따로 한다.

 

내가 생각할때 공무원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직업관에 대해 욕심이 없고

 

집안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서 

 

그냥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 사람이 제일 적성에 맞을것 같다.

 

 

 

자세히 쓰면 내용이 너무 많아 질것 같아 생각나는 부분에 대해서 주요한 내용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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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는 그 어떤 능력보다 상사나 동료, 부하직원과의 관계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배제할수 없는 중요한 일중에 하나이다.

 

그동안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중간이상 하는 법을 써보고자 한다.

 

첫번째는 평상시에 개인과 관련된 말을 너무 많이 하는게 좋지 않다.

 

회사를 다니면 본인 이야기를 시시콜콜하게 다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과의 친목을 위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 말을 들어줘야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다.

 

회사에서 업무때문에 바뻐 죽겠는데 쓸데 없는 말을 계속 걸어온다고 생각해 봐라.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점점 좋지 않는 감정들이 쌓일것이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하다보면 말실수도 할수도 있고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상대방에게 매우 안좋게 비춰질수 있으니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는 최대한 말을 삼가해서 하는것이 좋다.

 

두번째는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경우에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대화해라.

 

업무적인 부분이든 개인적인 부분이든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어오면 

 

바쁘더라도 최대한 눈을 맞추면서 맞장구를 쳐줘라.

 

적절한 리액션도 같이 해주는게 좋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와, 진짜로요?, 대단하시네요" 같은 상대방에 말에 공감이 되는 표현을 최대한 섞어서 맞장구를 쳐주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은 본인에게 호감도가 더 쌓일 것이고 어디가서 뒷담화 대상은 되지 않을 것이다.

 

세번째는 업무적인 요청이 올때는 최대한 협조해라. 단, 적절한 선을 만들어야 한다.

 

업무요청이 올때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조해라. 본인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은 잠깐 넣어두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면 최대한 도와주는것이 좋다.

 

나중에 본인이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그런 경우를 생각해서 상대방에 요청에 대해서

 

최대한 협조하고 도와줘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하지만, 매번 부탁을 들어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구로 보여질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도와줄수 있는 베이스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그래고 단박에 거절하기 보다 다는 못 해주더라도 일정 부분까지는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요청 내용에 대한 협상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인사를 잘해야 한다.

 

상사나 인사를 받아야 하는 부하직원 여부를 떠나서 사무실이나 복도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를 해라.

 

인사만 잘해도 호감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살짝 미소를 띄우고 마주칠때마다 자연스럽게 인사를 해주면 더욱 좋다.

 

 

어느정도의 업무 능력과 직장내에서의 인간관계를 잘 풀어나간다면

 

회사에서의 험난한 여정을 잘 이겨내고 존버를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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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에 업무지시가 난해한 경우가 많다.

 

업무지시를 구체적으로 자세히 해주는 상사라면 매우 훌륭하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상사는 거의 없다.

 

대부분 상사들은 바쁘기 때문에 추상적으로 대충 업무지시를 한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물을 보고하게 될때 상사가 생각했던 결과물아 차이가 많이 날때 직장인으로써 괴로움이 생기는 근본이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상사의 업무지시를 잘 수행 할 수 있을까?

 

 

 

 

첫번째, 그 자리에서 바로 질문하고 최대한 내용을 뽑아낸다.

 

구두상이나 메일 등으로 업무지시를 한 경우 바로 예 등과 같은 단답형의 대답을 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업무지시를 받는 그 순간 최대한 질문을 많이 쏟아낸다. 예를 들어 이 업무는 왜 하는지,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

 

어느 범위까지 뽑아내야 하는지 업무를 구체화 하기 위해 업무 지시를 받는 그 순간에 질문을 해야 한다.

 

일단 일을 받아와서 혼자 고민하다가 나중에 다시 물어보게 되면 바쁜상사가 귀찮아 할 수도 있고

 

상사의 머리도 휘발성이다 보니 정확하게 기억을 못할 수도 있다.

 

 

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는 그 순간이 업무에 대해 가장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을때다.

 

 

이때를 노려서 조금은 귀찮을수도 있지만 집요하게 질문하여 업무를 구체화 해야 한다.

 

 

 

 

두번째, 중간중간 보고를 한다. 보고라고 하면 무엇인가 격식을 갖추어야 할것 같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같이 점심을 먹으로 가는 시간이라 든지, 아니면 회사 복도에서 잠깐 마주쳤을때라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내용을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일을 다해 놓고 보고하면 업무지시를 한 상사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중간에 

 

조금씩이라도 보고를 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이때 직장인의 눈치가 필요하며 상사의 기분을 잘 파악하여 상황을 잘 맞추어 접근해야 한다.

 

 

 

세번째, 업무지시를 했을때 했던 워딩의 키워드를 잘 생각해 보자.

 

추상적으로 업무지시를 했더라도 그 말 중에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키워드를 포함시켰을 것이다.

 

그런 키워드를 기반으로 어떤 결과물과 방향성을 원하는지 추측하고 

 

위에서 이야기 했던 첫번째, 두번째 내용을 같이 포함하여 문제의 해결방안을 접근해 보자.

 

 

총 세가지 관점에서 문제의 해결방안을 고민하다 보면 상사의 의도를 잘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상사의 성향을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선결 조건이다.

 

성향을 잘 파악하고 문제를 잘 해결하여 평화로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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