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년, 20년 다녀야 하는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다.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삶이 괴로워 질 뿐만 아니라
직장내에서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펼치기 힘들어 진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동안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업무에서 잠시 한발짝 물러나서 주변을 살피자.
직장생활에서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 상사, 부하직원, 동료들 간에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부터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 경우는 대부분 직장생활 내에서의 업무나 인간관계에 밀접하게
밀착된 경우에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때는 현재 업무나 상황에 너무 빠지지 말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점에서 현재 본인의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이나 해결방법을 생각해 보자.
만약 본인 스스로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상황을 살펴볼 여유조차 없다면
가장 친하고 믿을수 있는 지인에게 현재의 상황을 털어놓고 솔직한 조언을 구하자.
지인에게 어설픈 위로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의 본인이 처신할 수 있는 부분과
해결 방법을 객관적으로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2.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일에 대한 마감기한, 업무에 대한 압박, 숨막히는 인간관계 등이 심리적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이 일을 성공적으로 해갈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많이 들고 현재의 상황을 이겨 낼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때도 많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일은 결국이 사람이 하는 일이다.
그 말을 결국 못할것이 없다라는 말이다. 이런 자신감과 배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본인에 멘탈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에 나를 괴롭히는 직장내에 모든 상황은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것도 결국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직장생활에 대처하자.
3. 부케릭터를 꾸준히 양성하자.
직장생활에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임하는 방법은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회사에서 고과를 잘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
승진에 대한 기대 등에서 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워 지기 위해서는 자신만에 무기가 있어야 한다.
내가 당장 오늘 이 회사에서 짤리더라도
다른 회사로 이직이 쉽다거나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나만의 능력이 있다면
현재에 좋지 않는 상황에 쉽게 빠지지 않을것이다.
나는 언제든지 탈출구가 있고 플랜 B, C 가 있는 상황이라면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회사 생활을 할수 있을 것이다.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신만에 무기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본 케릭터는 회사생활을 열심히하고 부케릭터 양성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것이다.
4. 뻔한 이야기지만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도록 하자.
항상 긍적적인 사고를 가도록 하자.
인간에 뇌는 생존본능으로 인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려고 한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누가 지나가며 가볍게 던진 말에도
본인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다.
이렇게 사고회로가 만들어지면 본인만 스트레스를 받고 본인만 손해를 보게 된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힘들다, 죽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오늘도 좋을일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시간될때 오늘 감사한 일에 대해 2~3가지 정도라도 간단히 메모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긍적적인 사고를 가지고 회사를 임하게 될것이다.
결국 회사 생활은 멘탈싸움이고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다.
너무 회사 생활에 몰입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과 본인만의 소신을 가지고
힘겨운 직장생활을 이겨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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