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남자의 과학공부(저자 유시민)
목차
1. 과학이란 무엇인가?
2.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3. 과학과 인문학의 활용방법
1.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에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생물학, 물리학, 화학이 대표적이며 세분적으로 다양한 분야가 있다.
수학을 기초로하여 만들어진 학문이다.
수학은 정량적인 수치와 증명을 통해 이루어진 학문이다.
결과값이 문화나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서 변하지 않으며 영원불멸한 존재 같은 거다.
과학자들은 수학적 기초와 사실을 토대로 어떤 현상이나 방법을 설명한다.
명확하게 옮고 그름이 있으며 근거가 있어야 한다.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문명이 급속하게 발전 했으며 인간 생활에 많은 편의성을 가져다 주었다.
그럼 과학이란 무엇일까?
나는 과학이란 인간의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시야를 넓혀주고 생각하지 못한 변화를 만들어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자연 현상을 과학적으로 또는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사실을 이끌어 낸다.
2.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문명사회가 생기고 부터 인문학도 같이 생겼을거라 생각한다.
인간에 학문 중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이며 많은 분야에 탐구과 철학적 고민을 담고 있는 분야이다.
인문학은 사회현상이나 자연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현상에 대해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한다.
지극히 인간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서 이야기 한다.
사실이나 증명은 없고 이야기에 대한 논리적 전개와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공감대와 이해를 이끌어 내면 된다.
인문학 초기 시절에는 과학의 발전이 없었고 그로 인해 어떤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인간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공감되기 쉽게 학문이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3. 과학과 인문학의 활용방법
과학자나 기술자는 자기분야에 대해 프라이드가 강한 경우가 많다.
어떤 분야에서 오랜 시간 연구하거나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프라이드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일반사람, 즉 인문학을 주로 접한 사람들은 기술적 용어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기술자는 과학과 기술을 근거로하여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상대방이 잘 알아 들을 수 있게 인문학의 관점에서 소통을 해야 한다.
단순히 지식과 기술만 많이 알고 있다고 중요하는게 아니라 그런 지식과 기술을 일반 사람드로 이해하기 쉽게 설득해야 하며 설명해야 진정한 과학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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